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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비유 초기 농후사료를 많이 주었을 때 부작용은 없나요
    작 성 일 2023.06.21 조 회 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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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Ⅱ. 사양-6. 비유 초기 농후사료를 많이 주었을 때 부작용은 없나요.pdf (594KB) ( 다운횟수 120 )     다운로드     바로보기

    비유 초기에 농후사료를 너무 많이 급여하게 되면 산독증 및 대사성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수정 시기에 질병이 발생하면 불가피하게 공태일수가 길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사료비 부담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사료 중 농후사료 비율은 40%가 적당하고, 최대 50%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대략적으로 유량의 1/3 정도 수준에서 농후사료 공급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유 생산량 최대화를 위한 비유 초기 농후사료 다급 사양관리는 산유량 증가로 인한 소득 개선 효과가 있지만 질병 발생으로 인한 치료비 증가, 공태일수 연장으로 인한 사료비 증가 등 부정적인 부분도 상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많은 농가에서 무조건적인 산유량 증대보다 적정 산유량으로 건강하게 오래 우유를 생산하는 사양관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질병 치료비, 인건비, 후보우 유지비용 감소 등 비용 절감과 더불어 보유축의 경제수명 연장으로 인한 전 생애 산유량 증대 등 실질적 농가 소득 향상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낙농과 041-580-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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