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잡식성(雜食性)
돼지는 단위동물로 섭취하는 먹이가 다양하여 농후사료, 조사료를 모두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잡식성 동물입니다.
▣ 다산성(多産性)
돼지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한 번에 12~14마리의 많은 새끼를 낳는데, 최근에는 육종의 발달로 양돈 선진국의 산자수는 14∼16마리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 다육성(多肉性)
돼지는 다른 동물에 비해 작게 태어나는 반면 성장이 매우 빨라 170∼180일이면 11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굴토성(掘土性)
돼지의 코끝에는 연골판이 있어 매우 튼튼하여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하여 땅을 잘 파는 습성이 있습니다.
▣ 후퇴성(後退性)
돼지는 뒤로 후퇴하는 성질이 있어 보정이 필요할 때 코에 줄을 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기타(其他)
돼지는 땀샘이 없어 땀에 의한 체열 발산이 불가능하고, 정상체온이 38∼38.5℃로 더위에 매우 약한 편이며, 다른 돼지와의 접촉을 좋아하고, 매우 넓은 시야(310°)를 가지고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잘 놀랍니다.
(양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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