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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가축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 공동연수 개최
    작 성 일 2024-06-25 조 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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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공동연수 개최


    - 국립축산과학원·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24일 대전서 공동연수 실시

    - 가축 유전체 정보 활용 능력 강화 및 가축 유전 육종 분야 교류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회장 이준헌)와 공동으로 가축 유전체 연관 분석 공동연수(워크숍)’624,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립축산과학원 오믹스 빅데이터 활용 연구협의체는 축산 연구기관 연구자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유전체 분석 공동연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공동으로 대학 등에서 유전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를 포함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동연수는 가축 집단의 구조 분석 및 집단의 유전정보를 활용한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립공주대학교 박희복 교수와 임규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진흥원 등 지자체 축산 분야 연구직과 가축 유전·육종 연구자 50여 명이 참석해 가축 유전체 이론 교육, 분석 결과 해석 실습 교육, 축산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연구자들이 가축 집단의 유전적 구조를 파악해 가축의 육량·육질 관련 경제형질을 개선하거나, 유전체 분석 결과를 유전자 정보 기반 맞춤형 사육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 윤호백 과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계기로 가축 유전체 정보 분석 기술이 사육관리, 경제형질, 품종별 특성 발굴 등 다양한 축산 분야에 적용되길 바란다.”라며 전국 축산 분야 연구자의 기술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처 : 농촌진흥청 동물유전체과 최소영 농업연구사, 063-238-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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