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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 「축산연구자를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자료포락분석(DEA) 방법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평가 대상 조직(프로젝트)의 상대적 효율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축산연구자를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자료포락분석(DEA) 방법론’을 발간했다.
농촌진흥청이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제고를 위해 발간하는 ‘축산연구자를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연구 방법론 시리즈’ 3번째 책이다.
자료포락분석은 투입 요소와 산출물이 유사한 평가대상 조직(프로젝트)이 효율적인지, 모범적인 벤치마킹 대상은 누구인지, 효율적인 조직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제시하는 데 유용한 분석 방법이다.
주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공적 분야의 효율성 분석에 주로 활용됐으나, 지금은 관리자 업적 평가, 연구 자원 배분과 성과관리, 농가의 생산 효율성 분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축산분야 연구자가 자료포락분석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돕는 이론・실무 종합서다.
자료포락분석 기본 개념과 핵심 이론, 자료포락분석을 적용한 국내 축산분야 선행연구 사례를 담아 연구자가 적용해 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축산분야 선행연구 사례로는 ‘낙농가의 경영능력과 경영 효율성에 관한 연구’, ‘자료포락분석(DEA)모형을 이용한 한우 비육농가 경영 효욜성 분석’, ‘양돈농장의 동물복지 수준이 생산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엑셀(Excel) 프로그램과 효율성 분석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 입력부터 결과 도출, 해석까지 따라서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축산 관련 기관에 배부됐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파일(PDF)로도 볼 수 있다.
<문의처 :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이승인 농업연구사, 063-238-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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