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제안배경> ○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DNA검사 사업 매년 8천두를 대상으로 시행중이나, 기존 시료채취 방법은 가축의 스트레스, 여러 농가를 방문하는 방역관리 문제, 시료채취 농가의 편중 문제가 있어 이의 개선이 필요함 <제안내용> ○ 소 출생시 이력제 위탁기관에서 장착하는 귀표를 생검귀표로 대치하여 부착하여 이력제 등록과 DNA검사를 위한 샘플채취를 동시에 수행함 - 생검귀표는 기존 이력제용 일반귀표와 디자인, 크기 및 장착방법 동일함 ○ 전구 8개 도별로 1개소의 이력제 위탁기관을 지정하여 그 지역의 신생 송아지는 생검귀표를 장착 - 선정된 8개 위탁기관에는 1,000조씩 생검귀표를 배부함 ○ 생검귀표 채취 시료는 각 도의 해당 DNA 검사기관에 송부 - DNA 검사기관은 분석결과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전송 ○ DNA 검사비용 27,700원 중 10,000원 가량의 시료채취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생검귀표(6,000원)로 대치하여 추가예산 없이 비용절감 ○ “소 사육단계 DNA검사 세부지침”에 관련 내용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