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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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명(한글) 닭 인공수정 후 주기별 유정란 생산 및 부화율 비교 분석
    논문명(영문) 닭 인공수정 후 주기별 유정란 생산 및 부화율 비교 분석
    성과주관부서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품목코드 축산 / 가금류 / 닭
    학술지명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주저자 박미령
    성과년도 2024 성과적용일 2024년10월
    닭은 수정 후 수일동안 유정란을 생산 할 수 있는 번식 능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닭 인공수정 후 주기별(1주, 2주, 3주) 알 생산 능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정란 생산량과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수컷 중 정액 성상 검사 후 정자 상태를 기본으로 3수(K1, K2, K3)를 선발하였고, 암탉 15수에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계란 생산량, 유정란 및 부화율을 4개월 동안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공수정 후 1주에서 3주간 집란한 K1그룹의 경우 5.7에서 6개, K2 그룹은 5.3에서부터 6.3개였으며, K3 그룹의 경우 4.7에서 5개를 생산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주기별 산란능력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정란 생산의 경우 K1, K2, 그리고 K3은 각각 1주일째 평균 62.9%, 55.6%, 80%였으며, 2주째는 53.3%, 33.3%, 50%, 3주째에는 5.6%, 11.1%, 8.3%로 3주째에 유의적으로 감소되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부화율을 분석한 결과 1주 유래 유정란의 경우 67%∼89%로 나타났으나, 3주 유래 유정란의 경우 0∼33.3%로 인공수정 이후 기간이 지날수록 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물론, 개체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인공수정 후 3주째인 21일까지도 유정란이 관찰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닭의 자성생식기관에서 21일 동안은 정자의 수정 능력이 유지 될 수는 있으나, 인공수정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정란 및 부화율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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