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 배경 ○ 한우 태아는 임신 6개월부터 급격히 자라며 임신 말기에 약 70%가 성장함 ○ 번식우 영양소 불균형 시 유선 발달 지연, 비유량 감소, 자궁회복 및 발정재귀일이 지연됨 ○ 임신 중기부터 태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충족 시 번식우 상태와 송아지 발달에 대한 정보 필요 □ 개발된 영농기술정보 ○ 『농업기술길잡이 006(한우)』의 제5장 송아지 육성과 번식우 사양관리, 08. 번식암소 사양관리에 ‘임신 중기 및 말기에 사료 증량 급여의 효과’ 정보 제시 및 활용(217p) ○ 번식우의 임신 4개월부터 사료 3kg (TDN 1.56 kg, CP 318g) 증량 급여의 효과 - 번식우: (임신 말기) 체중·BCS 증가 → (분만 후) 발정재귀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송아지: 소화기관(반추위 및 소장)과 등심 내 지방세포 및 근섬유 크기가 증가함 □ 파급효과 ○ 한우 임신 4개월부터 사료 증량 급여 시 송아지의 소화기관과 지방 세포구 및 근섬유 크기 증가에 대한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