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 배경 ○ 요네병은 반추류에서 발생하는 만성소모성 소화기 질병으로 진단이 힘들어 전세계적으로 큰 경제적 손실을 유발함. ○ 요네병의 표준 진단법인 균배양(16주 이상 소요)을 대체할 PCR 진단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낮은 민감도와 높은 비용의 한계가 있음. ○ 고리매개등온증폭법(LAMP)은 저가 장비 활용, 육안 진단(색판별)으로 기존 PCR 진단법보다 현장 활용에 용이할 것으로 판단됨. □ 개발된 영농기술정보 ○ 적용 대상: 쇄약 및 설사증을 보이는 반추류(분변) ○ 활용 대상: 동물위생시험소 담당 공무원, 소 사육농장 ○ 활용 방법: 가축 위생 담당 공무원 및 소 사육농가 교육용 자료 - 농업기술길잡이『가축위생과 질병(소)』42~43쪽 요네병 부분에 “마. 진단”을 추가하여 요네균 진단법에는 균배양법, 분변 또는 조직시료에서 PCR법, LAMP법 그리고 항체 검사인 ELISA법이 있음을 안내 □ 파급효과 ○ 기술적 효과: LAMP 진단법은 기존 PCR 대비 민감도가 향상됨 ○ 사회·경제적 효과: 요네 감염축의 조기진단을 통한 축산 농가의 경제적 피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