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 우리나라 여름철 폭염(일 최고기온 33℃)이 장기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축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수립 필요 ○ 한우 비육우 사육에 있어 고온기 사육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온습도지수(THI)에 따른 사료 섭취량 감소는 육량, 육질의 손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한우 거세우(비육중기) 고온환경 하에서 1등급 이상 출현율 2.7% 하락(축산원, ’13) ○ 거세한우 비육후기 고온기간 중 스트레스 저하용 첨가제(코팅 비타민+아미노산+글루타민산) 급여시 도체성적 및 조수익 향상 - 거세한우 비육후기(22∼27개월령)에 여름철 고온기에 고온스트레스 저감용 첨가제를 1일 두당 50g 급여결과, 등지방두께 49.2% 감소, 등심단면적 15.3% 증가, 근내지방도 6% 증가하는 성적을 보임 - 첨가제 급여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 및 관련 단백질의 혈중 함량 안정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