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군사 시 발정우의 발견은 3개월령 이상 된 수송아지가 최초로 발견하는데, 발정우의 꼬리를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승가행동을 개시한다. 그 다음 순으로는 거세 송아지가, 그리고 성빈우가 승가행동을 한다.

외부적 징후를 보고 관리자가 발정을 발견하는 시점은 수송아지가 발견하는 시점의 1일 이후이므로 수송아지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발정 발견율을 높일 수 있다. 발정 발견은 저녁 7시 이후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새벽이 그 다음이며 낮 시간대의 발견이 가장 적다. 또한 사료를 급여할 때 채식량을 주의 깊게 살펴 평상시보다 섭취량이 적은 소들을 집중 관찰하는 것도 발정우를 발견하는 좋은 방법이다. 하루 2회 관찰할 때 발견율이 높다.


(한우연구소 / 033-33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