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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동물 실험 대체 오가노이드 기술 확대 ‘연구 협력 강화’
    작 성 일 2025-02-20 조 회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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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실험 대체 오가노이드 기술 확대 ‘연구 협력 강화’


    -13일, 축산생명환경부 강민구 부장 오가노이드 연구 현장 방문

    - 오가노이드 연구 기업과 반려동물·축산 분야 연구 협력 

    - 동물 대체 시험법·재생 치료제 연구 등 미래 축산기술 발전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강민구 부장은 2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있는 오가노이드 연구 기업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레드-그린바이오 연구소(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강 부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현재 추진 중인 협업 과제 현황을 듣고, 동물오가노이드 분야의 새로운 연구개발 수요 발굴 및 과제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강 부장은“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동물복지 분야에서 동물오가노이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국립축산과학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하면 성과 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오가노이드 기반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동물 재생 치료제 연구 등 신산업 기반 마련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내외부 전문가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전북특별자치도,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반려동물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 개발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동물오가노이드 연구를‘우리 농업(UP) 미래로 프로젝트’에 포함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를 올해 1월 24일 출범시켰다.






    <문의처 : 농촌진흥청 동물바이오공학과 이풍연 농업연구관, 063-238-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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