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에서 언론기관에 제공한 언론보도 자료입니다.

    제목, 작성일, 조회,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된 보도자료 글 상세입니다.
    제 목 ‘사료피 우량계통 현장 평가회 및 수확 연시회’ 개최
    작 성 일 2024-08-30 조 회 403
    첨부파일

    20240828_bodo.pdf (392KB) ( 다운횟수 77 )     다운로드     바로보기



     

    사료피 우량계통 현장 평가회 및 수확 연시회개최


    - 사료피 재배 기술 교육논에서도 안정적인 하계 풀사료 생산 가능

    - 전략작물직불제 연계 사료피 재배 확대, 농가 소득 증대와 풀사료 자급률 향상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828일 경남 진주 시험 재배지에서 경남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축협, 조사료 경영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피 우량계통 현장 평가회 및 수확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국내 육성 사료피 우량계통의 생육 상황과 조사료 생산성 등에 대한 현장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농가 대상 사료피 재배 및 이용 기술 교육, 헤일리지 제조 과정 시연 등도 진행한다.

     

     ‘사료피는 습해에 강해 논 재배 적응성이 우수한 사료작물이다. 줄기가 가늘고 잎이 풍성해 사료 가치가 높고 생육 중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 사료작물(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트리티케일) 수확기계로도 작업할 수 있어 농기계 활용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반면, 아직 생산성 높은 풀사료 전용 품종이 없어 식용 품종과 재래종이 유통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여름 풀사료를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논 재배 적응성과 생산성이 우수한 사료피 우량계통을 육성했다.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올해 품종보호 출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종자 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도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논 하계 풀사료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습해를 입기 쉬워 논 하계 풀사료 재배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이상훈 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 정책과 연계해 사료피 재배를 확대하면, 장마철 습해에도 논에서 안정적인 풀사료 생산이 가능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사료피 품종 개발과 현장 보급을 통해 풀사료 수입 개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처 :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최보람 농업연구사, 041-580-6743>


    제 1유형 출처표시
    제 1유형: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 1유형[ 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해당자료에 답변이 필요하신 경우 의견남기기를 하여주십시요.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063-238-7136] 갱신주기 :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