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분뇨처리              76. 집파리 유충에 의한 계분의 처리

1. 기술배경

 ○ 환형동물(지렁이) 또는 곤충(파리)을 활용 생물학적인 방법으로 계분을 처리하여 경지에 환원하는 친환경적인 처리 방법이 필요함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계분의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경영비 상승과 악취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양계산업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음

나. 현장 활용 기술

   ○ 계분에 파리알을 접종하여 계분을 퇴비화하고 사료로 활용 가능한 부산물(구더기) 생산

    - 시설 설치 : 5단 분 변환 장치

    - 처리 과정 : 계분의 수분 조절(물 첨가) → 분 변환 장치 1단에 10cm 정도로 자동살포 → 분양 받은 집파리 알을 고르게 접종 → 6일후 수거→ 주 1회 이상 교반하며 2차 부숙(21일 이상) → 퇴비로 사용

     ＊ 분 변환 장치가 설치된 실내의 온도가 27∼28도(℃)보다 높을 때는 환기나 냉방을 하여 분뇨로부터 파리구더기의 이탈을 방지하고 파리망을 설치하여 파리 이탈 방지

  ○ 집파리 알에 의한 계분의 분변토화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집파리 유충을 이용하여 계분의 고품질 분변토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닭의 사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자원재활용 방법으로 양계농가의 확산 이용 기대

라. 핵심 기술 용어

 ○ 계분, 집파리 알, 분변토

3. 자료출처

 ○ 집파리 유충에 의한 계분의 처리 효과(2006, 영농활용기술, 정종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