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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063-238-7000
| 제 목 | 논에 가축분뇨를 환원하여 탈취 유기물의 보충 | ||
|---|---|---|---|
| 분 류 | 축산환경 > 분뇨처리 | ||
| 작 성 일 | 2016-09-09 | 조 회 수 | 6 |
| 자료출처 | |||
축산환경-분뇨처리 69. 논에 가축분뇨를 환원하여 탈취 유기물의 보충
1. 기술배경
○ 벼 재배 후 논에서 탈취된 각종 양분수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퇴비의 경지 환원이 일반화 되고 있었으나 볏짚까지 가축 사료로 수거 된 후 환원되는 유기물의 양이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벼 수확후 볏짚은 원형곤포 볏짚 사일리지 및 곤포 볏짚의 기계화 작업으로 볏짚의 수거 이용 율이 매년 증가 하고 있음
○ 양축 농가는 가축 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하여 퇴비화나 액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살포 작업의 어려움과 악취 휘산으로 환원 대상 경지 면적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나. 현장 활용 기술
○ 벼 재배 및 볏짚 수거로 탈취된 논 토양의 유기물을 가축분뇨로 환원
- 가축분뇨 시용량 :
▹ 액비 20∼22톤/ha(N함량 0.35% 기준)
▹ 가축분 퇴비18∼20톤/ha(수분50%, N함량 0.8% 기준)
- 벼의 표준 시비량은 N기준 90∼110kg/ha 이며 이중 가축분뇨(기비)로 75%를 시용하고 25%는 화학비료로 추비(이삭거름)
- 시용시기 : 4월(최소 이앙 2주전)
- 가축 분뇨의 과다 시용은 병해충, 도복 발생 및 등숙율 저하가 우려됨으로 적량 시비 필요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가축분뇨의 환원으로 생산비 절감외에 논토양의 유기물 공급은 물론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 생물성을 개선하여 주고
○ 경지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논을 대상으로 가축분뇨의 적극적인 자원 재활용에 기여할 수 있음
라. 핵심 기술 용어
○ 가축분뇨, 논토양, 유기물
3. 자료출처
○ 가축분뇨를 환원하여 볏짚 수거로 수탈된 유기물의 보충기술(2006, 영농활용기술, 임영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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