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분뇨처리  59. BOD와 COD의 비율을 이용한 액비의 부숙도 판정

1. 기술배경

  ○ 가축분뇨 중 유기성분의 미생물 발효로 오염성분의 변화 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지표를 이용한 액비의 부숙도를 판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함.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가축분뇨 액비의 부숙 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부숙도 판정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저장중의 액비의 살포 시기 결정을 어렵게 함

  ○ 악취 성분의 휘산과 농후한 액비의 성상은 균일한 살포의 제한 요인이 되여 인근에서 액비의 살포 대상 면적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나. 현장 활용 기술

  ○ 액비의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BOD)과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의 함량 비율로 부숙도 판정

   - BOD와 COD 비 : 1.5 내외에서 액비가 완숙된 것으로 판정

  ○ 액비의 저장기간중 처리별 BOD, COD 및 BOD/COD 비율 변화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액비의 BOD와 COD의 비율을 기준으로 액비의 경지 환원 가능성을 손쉽게 결정하여 완숙된 액비의 경지환원 가능성 확대.

 라. 핵심 기술 용어

  ○ 액비, 부숙도, BOD/COD

  ○ BOD와 COD의 비율을 이용한 액비 부숙도 판정방법으로 활용(2006,영농활용기술, 김태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