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분뇨악취  55. 중온기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비용 퇴비화 방법 활용

1. 기술배경

  ○ 가축분뇨 퇴비화시 온실가스 배출 감소기술 적용과 신속하고 안전한 퇴비화 필요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가축분뇨 퇴비화 시설의 가동 요령 및 퇴비화 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정상적인 퇴비화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나. 현장활용 기술

  ○ 퇴비화 시설 바닥에 외부 공기를 넣을 수 있도록 격자철망(2cm×2cm)을 설치하고 그 위에 수분 조절재(톱밥 등)와 축분을 섞은 퇴비 재료를 퇴적하여 퇴비화

  ○ 퇴비단 내부에 공기를 공급하여 온실가스 발생 저감

    - 기계식 공기 공급 장치가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 공기 공급방식으로는 최대 온실가스 저감이 기대됨, 반면에 간헐적 공기 공급 시 30% 이상 온실가스 저감량 기대

    - 기계식 공기 공급 장치가 없는 경우에는 지면에 접촉하는 퇴비단 하부에 공기를 접촉 해주는 방법 사용 : 지면에 배수구처럼 홈을 만든 후 철망을 덮고 그 위에 퇴비단을 설치후 퇴비단 하부에 공기 공급(지름 100mm 파이프에 5cm 간격으로 10mm 지름의 구멍을 뚫고 2mm 간격의 망으로 둘러싼 후 퇴비단 중심까지 찔러 넣음

  ○ 중온기에 있어서 가축분뇨 퇴비화 방법에 따른 기간별 온실가스 배출량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가축분뇨의 퇴비 자원화시 온실가스 발생량 저감 :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큰 기여

  ○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 시 축산농가의 수익 창출을 예상.

 라. 핵심기술 용어

  ○ 가축분뇨, 호기성 액비화, 호기성 퇴비화, 온실가스

3. 자료출처

  ○ 퇴적형 퇴비화 과정에서 온실가스 저감법(2009, 영농활용기술, 박규현 등)

  ○ 중온기에서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비용 퇴비화 방법 활용(2011, 영농활용기술, 양승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