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분뇨악취  50.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돈분뇨 액비 폭기처리 방법

1. 기술배경

  ○ 국가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정책에 따라 가축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축산 현실을 감안하여 적용이 가능한 저감 기술 필요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05년 기준 농업분야의 CO₂배출량은 국가 배출량의 2.5% 수준이며, 이중 가축사육은 장내발효와 축분분해 과정에서 39%가 발생

  ○ 액비의 무 푹기 저장 중 또는 살포 과정에서 발생되는 장기적인 악취 성분 휘산은 인근 주민의 민원성 이의 제기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 직면

 나. 현장활용 기술

  ○ 돈분뇨 슬러리 액비화 처리 시 폭기 처리 :온실가스 배출 감소(25∼81%)

    - 저장조 내에 시간당 1.0∼5.0㎥/톤의 공기를 주입하며 24시간 연속 폭기 처리

    -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전기) 소비를 감안한 운영비 절감은 시간당 1.0㎥/톤의 폭기 처리가 가장 적절함

<폭기량과 폭기시 전기 사용량을 고려한 돈분뇨 액비화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액비화시 폭기처리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친환경 축산을 향한 이미지 제고

 라. 핵심기술 용어

  ○ 가축분뇨, 폭기, 온실가스, 악취

3. 자료출처

  ○ 액비의 악취저감을 위한 폭기처리 효과(2005, 영농활용기술, 김태일 등)

  ○ 돈분뇨 액비 악취저감을 위한 적정 폭기 소요시간(2010, 영농활용기술, 허미영 등)

  ○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돈분뇨 액비 폭기처리 방법(2010, 영농활용기술, 최동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