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분뇨악취  42. 가축분뇨 액비의 슬러리돈사 재순환이용에 의한 악취 저감

1. 기술배경

  ○ 돈사개축 등 대규모로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 슬러리식 돈사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악취물질이 감소된 상태의 활성슬러리 처리 수, 액비 등을 슬러리돈사의 세척 수 및 슬러리 피트 충진 수로서 재사용 가능

  ○ 액비를 세척 수 등으로 재활용하여 슬러리 핏트 내에 장기간 적체되어 있는 절대 슬러리량을 줄여 악취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슬러리 핏트 내에 장기간 적체되어 있는 절대 슬러리량을 증가시켜 슬러리 배출까지 유해 미생물의 활동으로 인한 인돌, 스카톨, 페놀, p- 크레졸과 같은 악취유발 물질 발생량도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음.

  ○ 가축분뇨 액비를 슬러리돈사 내 피트에 슬러리와 혼합하여(30%∼70%) 재순환 이용할 경우, 액비의 투입수준에 따라 악취저감 효과에 차이가 있음.

  ○ 액비혼합 비율별 악취물질 농도 변화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슬러리 돈사 세척 및 슬러리피트 충진수로서 돈분뇨 액비를 재활용하여 슬러리발생량을 증가시키지 않고 악취를 10∼70% 저감시킬 수 있음.

  ○ 돈슬러리, 악취, 액비

  ○ 가축분뇨 액비의 슬러리돈사 재순환이용에 의한 악취저감 효과(2012, 영농활용기술,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