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젖소-사양관리     57. 후산정체우의 자궁회복 촉진을 위한 적정 BCS

1. 기술배경

  ○ 분만후 후산정체가 있는 개체에 대해서는 BCS를 3.0이상으로 유지하여 자궁내 환경을 조기에 개선함으로써 번식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태나 폐사율을 최소화할 수 있음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국내의 후산정체우의 발생율이 높아지는 추세임(전, 1986 ; 정, 1990)

    - 1986년 15.2%→1990년 24.4%

  ○ 후산정체후 도태, 번식장애 등 비정상적인 경과를 나타내는 비율이 매우 높음   

    - 도태 14.1%, 번식장애 40.6%(최와 김, 1988)

  ○ 후산정체는 차기 번식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침(Holt 등, 1989)

   - 정상우와 후산정체우의 수태율 : 44.4% 및 35.0%

   - 정상우와 후산정체우의 공태기간 : 97일 및 134일

 나. 현장활용 기술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분만전후 적정 BCS 유지로 후산정체우의 자궁내 환경개선 촉진

   - 분만후 자궁내 환경개선 : BCS 2.75이하 42.9%, 3.0이상 75.0%(32.1%↑)

  ○ 분만전후 적정 BCS 유지로 후산정체우의 분만후 첫발정일수 단축

   - 분만후 첫발정발견까지의 일수 : BCS 2.75이하 87일, 3.0이상 71.7일(15.3일↑)

 라. 핵심기술 용어

  ○ 후산정체우, BCS

3. 자료출처

  ○ 후산정체우의 자궁회복 촉진을 위한 적정 BCS 유지(2006, 영농활용기술, 백광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