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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번식우 과비 시 적정 신체충실지수(BCS) 회복을 위한 사양관리 대책은
    작 성 일 2023.06.20 조 회 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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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Ⅲ. 사양-20. 번식우 과비 시 적정 신체충실지수(BCS) 회복을 위한 사양관리 대책은.pdf (594KB) ( 다운횟수 254 )     다운로드     바로보기

    번식우의 지속적인 송아지 생산을 위해 적절한 신체충실지수(BCS)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5단계로 구분할 경우 2.5~3.5(9단계 적용시 4~6)로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번식우 몸통의 갈비뼈의 윤곽을 보고 판단한다. 3~4개의 갈비뼈가 보이면 BCS 2, 2~3개가 보인다면 3 정도로 판단한다. 농가에서 사육하는 번식우의 경우 대부분 송아지를 생산하고 비육을 할 요량으로 약간 과비한 상태로 키우는 경향이 있다. 번식우의 적절한 사료 급여량은 배합사료가 임신우 사료를 기준으로 3㎏, 볏짚은 5~6㎏ 정도가 적절한데, 많은 농가에서 배합사료를 4~5㎏ 내외로 급여하여 BCS 4 이상으로 넘어가게 된다. 만약 정상적인 송아지 생산을 하고 싶다면 농후사료를 1㎏ 내외로 줄이고 조사료로 영양가가 적은 볏짚이나 톨페스큐 스트로우 같은 짚 종류로 4~5㎏만 급여하여 포만감만 충족시켜 주는 것이 좋고, 우방을 넓게 사용하여 운동을 많이 하게 해야 한다. 과비 된 상태로 계속 수정·임신 후 분만을 하게 된다면 어미 소의 복강에 지방이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자궁에서 착상된 송아지가 성장을 방해받게 되어 저체중의 송아지를 생산하는 부작용이 우려된다.


    (한우연구소 / 033-330-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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