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에서 언론기관에 제공한 언론보도 자료입니다.

    제목, 작성일, 조회,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된 보도자료 글 상세입니다.
    제 목 농촌진흥청, 오가노이드 활용 가축 질병 연구 민관 협력 논의
    작 성 일 2025-03-12 조 회 96
    첨부파일

    20250226_bodo.pdf (248KB) ( 다운횟수 25 )     다운로드     바로보기



    농촌진흥청, 오가노이드 활용 가축 질병 연구 민관 협력 논의


    - 국립축산과학원 강민구 축산생명환경부장, 26일 ㈜노블젠 방문

    - 돼지 설사병 예방·치료에 오가노이드 기술 활용 가능성 검토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강민구 부장은 2월 26일, ㈜노블젠 기업 연구소를 방문해 최신 연구 현황을 소개받고 공동연구 과제발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형 축산기술 개발을 목표로 동물대체 시험법, 동물 재생 치료제 개발 등 신산업 기반 마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블젠은 돼지 설사병 예방·치료를 위한 포스트바이오틱스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양측은 돼지 설사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 치료 기술 개발에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의 활용 필요성을 검토했다. 특히 돼지 소장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바이러스 감염 실험법 확립 또는 항바이러스 효능평가를 통해 사료첨가제 및 치료용 의약품 소재 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강민구 부장은 “가축 질병은 축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문제 중 하나로, 가축 방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민간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동물 오가노이드 기술을 융합하면 가축 질병 문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의처 : 농촌진흥청 동물바이오유전체과 이풍연 농업연구관, 063-238-7253>

    제 1유형 출처표시
    제 1유형: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 1유형[ 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해당자료에 답변이 필요하신 경우 의견남기기를 하여주십시요.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063-238-7146] 갱신주기 : 변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