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건강관리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운동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칼로리 소모를 유도하는 운동이나 산책입니다.
초반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강아지가 거부감을 일으키거나,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가볍게 산책을 시작으로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량 조절
식이조절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간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셨다면 이 또한 끊어주어야 합니다.
수의사 상담
강아지의 건강진단부터 식단 조절까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무리한 식단조절이 아닌 적절한 영양공급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번식과 질병 예방을 위한 중성화도 필요합니다.
반려견 수명(연령표)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12년입니다. 하지만 견종에 따른 편차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크기가 작은 반려견들의 수명이 큰 강아지에 비해 짧습니다.
반려견의 나이와 사람나이를 대략적으로 비교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기준, 반려견, 사람을 기준으로 표출하는 반려견 수명(연령표)의 표입니다.
기준 |
반려견 |
사람 |
수유기 |
20일 |
0세 |
1세 |
유아기 |
30일 |
2세 |
60일 |
3세 |
소년기 |
80일 |
4세 |
100일 |
5세 |
청년기 |
200일 |
10세 |
300일 |
15세 |
1년 |
18세 |
1.5년 |
20세 |
2년 |
22세 |
3년 |
26세 |
4년 |
30세 |
5년 |
34세 |
장년기 |
6년 |
38세 |
7년 |
42세 |
8년 |
46세 |
9년 |
50세 |
노년기 |
10년 |
54세 |
11년 |
58세 |
12년 |
62세 |
13년 |
66세 |
14년 |
70세 |
15년 |
74세 |